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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 BLCD Collection

국내최초 BL드라마CD를 발매한 아코(ACO)의 수많은 CD들 중에서
그나마 최근에 들었던 순서대로 대충 정리해보았습니다.
글쓴이의 의도로 여자출연진은 생략되었습니다.
실은 주인공 2명만 빼고 출연진 다 없애려다 보니
이 CD의 조연이 다음 CD에서는 주연이고 ㅋㅋㅋ 그런 고로 남자 출연진은 남겨야되더군요.
ACO 홈에 있는 줄거리 요약을 참고로 하려했지만,
너무 장황하게 요점이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멋대로 썼습니다.
지나치게 글쓴이의 주관적 줄거리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은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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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슈 박(Mousieur Park)



원작 : 앰버(amber)
표지 일러스트 : KK

[성우진]

박창섭役 : 노형태
김태영役 : 이재국
하이힐役 : 이호
하드바役 : 김정훈(B)
셀프펠라役 : 김민규
유비쿼터스役 : 이원희



줄거리 :
회사의 킹왕짱 진상 박부장에게서 여직원들을 구하기위해 한몸 바쳐 희생하려던 의도와는 달리 제대로 꽂힌 김대리. 취향과는 너무 다른 박부장에게 올인해서 스스로 인생을 망친다.


이렇게 이성 잃고 웃으며 들은 드라마씨디가 얼마만이던가.
개성이 지나치게 강해 캐릭터화 되어버린 조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게다가 알흠다운 KK님의 일러스트가 배나오고 대머리까질 징후조차 보이는 무슈박을
저런 미소년으로 변신시켰습니다.(혹시 이거 변신미소년물은 아니겠죠?)
김정훈씨, 너무 사랑합니다ㅠㅠ 오카마 연기도 일품이네요-_-b ← 나중에 알게된 사실. 우리 김정훈씨는 이 김정훈씨가 아니라는 거. 동명이인인데, 이름이 좋은건지.. 두분 다 연기 좋으시네요. 아이 부끄-_-///
아코씨디들을 들으면 느끼는게
1. 너무 길다.(제발 내용을 축약해서 제대로 된 대본을 만드세요)
2. 지루하다.(1번과 동일)
3. 효과음이 없다.(이건 재정문제인가;)
4. 대사를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원작에 지나치게 충실하면 구려진다는거-_-
5. 재미없는 프리토크
6. 더더욱 재미없는 특전. 본편의 외전.

이런 점들인데, 6번 가비얍게 타파했습니다.(하지만 대사는 정리할 필요성을 느낌.)
본편도 웃겼는데 한층 파워업한 외전에 박장대소해버렸습니다.
역시나 이건 원작자 능력인듯.
원작이 재밌으니 이런 대박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무슈박 출연진 모두들 사랑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코여러분. 무슈 스펠링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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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 당신


원작 : 네르시온
표지 일러스트 : S-Kun

[성우진]

태양役 : 박상태
도후役 : 박지창
태유役 : 백경현
진성/호수役 : 최영수
매니저役 : 김민규
호영役 : 신근화
동석役 : 배진홍




지나치게 길고 지루해서 아코를 포기하려했던 CD.
표지 일러스트 너무 알흠다우셔서 기대 많이했는데ㅠ_ㅠ
CD 자체의 양도 많지만, 말장난 딱 질색인 개인적 취향차도 있었을 터.
그리고 어떤 경로로 캐스팅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두분. 연기 지나치게 국어책 낭독하십니다.
스피드 자체도 느려서 속이 뒤집어지다 못해 결국 4배속으로 빠르게 돌려서 듣기는 다 들었습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뭐... 취향차라고 해두죠.<- 동인계의 명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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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ecret (탑 시크릿)

원작 : 사탕수수
표지 일러스트 : SUHO

[성우진]

하재윤役 : 윤용식
박정시언役 : 노형태
이윤재役 : 김정훈
박시민役 : 이원희
영수役 : 안창주
진욱役 : 고구인
현준役 : 김동규
해영役 : 백경현




줄거리 :
수능전 100일주를 마시기 위해 친구들과 모였던 재윤은 친구 윤재의 사촌형의 말도안되는 일급비밀을 목격한 죄로 원치않는 관계에 휘말리고 의미없이 인생을 허비하고 만다.


발매시기로 보면 4작품 중 제일 오래된 CD지만 Yours Only 다음으로 들었습니다.
꽤 유명한 원작으로 중고장터에서는 세트로만 판매되는 책이건만 어쩜 그렇게 재미가 없는지-_-
사과맛 만큼은 아니어도 심히 온몸이 뒤틀리는 지루함에 몸서리쳐야했었지요.
그나마 친구역으로 잠깐 들렸던 김정훈씨 목소리만이 위로가 되었을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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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s Only


원작 : 황곰
표지 일러스트 : N君


[성우진]

정희승役 : 김정훈
선우환役 : 김재정
강찬경役 : 최석환
윤경호役 : 이원희
하문役 : 고구인
바텐더役 : 김민규





줄거리 :
외모만 취향이고 시건방에 도가 찬 연하남을 소개받은 정희승.
사사건건 참견하고 스토킹을 해대는 통에 은근슬쩍 넘어가버리는 쉬운 남자로 전락하다.


ACO에서 나오는 BLCD에 관심을 갖게했던 그 CD.
스토리는 그저그렇고 첫장면의 선우환역의 그분 숨소리가 많이 거슬렸습니다.
김정훈씨 목소리는 이때 처음 들었는데 듣기 전에 지인께서 다이쨩을 연상시킨다고 하셔서 고개를 갸웃하며 듣기 시작했지만 유사점을 찾지못한채 중반부를 넘겼습니다.
후반부를 달려갈때 문득 다이쨩이랑 어느 부분 비슷한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특히 씬;)과 한 작품에서 눈부시게 연기력이 성장했다는 것에 감동.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뜻이겠죠.
표지 일러스트 그리신 N君이야 이미 유명한 분이시고
깔끔하고 스토리가 잘 집약된 표지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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